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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집에 있는 느타리버섯과 두부로 간단한 요리를 해봤습니다.
재료가 간단하면서도 건강하고 맛있고 쉽게 휘뚜루마뚜루 만들기 편해서 요즘 자주 해 먹고 있는 요리입니다.
재료 준비
느타리버섯, 두부 반모, 양파 1/2개, 다진 마늘 1t,
간장 1T, 굴소스 1/2, 스테비아 1/2T(설탕 1T), 물 2T
1. 두부 굽기
두부는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한 후 네모지게 썰어 줍니다.
팬에 기름을 두르고 중약불에 두부를 노릇하게 구워주세요. 겉면이 노릿해질 때까지 뒤집어가며 익힙니다.
2. 재료 준비
두부가 구워질 동안 나머지 재료를 준비합니다.
양파 1/2를 얇게썰고 다진 마늘을 준비합니다.
느타리버섯은 먹기 좋은 크기로 찢고 찬물에 씻어 줍니다. (저는 귀찮아서 안 찢었어요)
3. 야채 볶기
같은 팬에 다진 마늘과 느타리버섯, 양파를 넣어 볶아 줍니다.
4. 소스 추가
양파 색이 변했으면 소스를 넣고 같이 볶아줍니다.
간장 1T, 스테비아 1/2T(알룰로스나 설탕 대체 가능), 굴소스 1/2T, 물 2T
매콤한 맛을 원한다면 고춧가루나 청양고추를 추가해 주세요
5. 두부 넣고 마무리
구원 두부 위에 버섯볶음을 얹어주면 완성
느타리버섯의 쫄깃한 식감과 구운 두부의 조합이 아주 좋습니다.
소스도 달달하면서도 감칠맛이 있어서 한 끼 뚝딱입니다.
두부 없이 밥에 얹어 먹어도 맛있을 것 같아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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