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번에 성수동에 왔을 때는 품절이어서 아쉽게 못 샀던 자연도 소금빵 이번에는 맛볼 수 있었습니다. 역시 주말이라 웨이팅 예상은 어느정도 했으나 대기줄이 엄청 길게 늘어서 있어서 처음에 놀랬네요그래도 줄이 금방금방 빠져서 생각보다 오래 기다리지는 않았어요 자연도 소금빵은 하루 6번만 갓 구워 판매한다고 해요오전 9시, 오후 12시 반, 오후 2시, 오후 3시 반, 오후 5시, 오후 6시 반 미리 4개 1세트로 포장해 놓고 세트 몇 개 살건지만 얘기하고 바로바로 가져가서줄이 금방 빠진 거 같아요 포장이 되어있어서 선물 주기도 괜찮은 거 같아요 포장지에 '자연도 소금빵'의 3가지 약속이라고 적혀 있네요좋은 재료를 사용한다는 자부심이 엿보이네요 아쉬운 점은 오랜 시간 가방 안에 있어서 숨이 죽어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