부산에서 서울로 돌아오는 열차를 타기 전, 부산역 앞 차이나타운에서 밥 먹고 가려고 일찍 나섰다.그런데 비가 엄청 많이 오고, 부산역으로 가는 차도 심하게 막혀서 차가 좀처럼 움직일 생각을 안 함나중에 알고 보니 집회가 있었다고.. 이대로 가면 밥을 못 먹고 돌아갈 수도 있을 것 같아서네이버에서 미리 포장 주문을 했다. 주문한 메뉴는 새우교자(6,500원)와 소군(5,500원, 포장 전용 메뉴) 예상 준비시간은 20분이라는 메시지를 받았으나실제로는 20분도 안 걸려 완료 문자를 받았다. 하지만 이 날 차가 너무 많이 막혀서 결국 완료 메시지를 받고도 30분 뒤에야 도착했다.신발원은 텍사스 거리 맞음 편 차이나타운 입구에 바로 있다. 혹시나 비가 많이 와서 사람이 생각보다 많이 없으면 매장에서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