계엄령이 선포로 떠들썩한 와중
특별할 것 없는
그저 평범한 나의 일상 기록
5시 38분 기상
가습기가 작동을 멈춘 이슈로 잠에서 깼다가 다시 잠을 이루지 못하고 그냥 일어남
이따 낮잠을 자더라도 하루를 일찍 시작해 보지 뭐
일어나면 일단 창문열어 이산화탄소와 산소 맞교환을 해주고
너무 일찍 일어났더니 아직 깜깜하다
그다음은 물 끓이고 세수
물을 끓이는 이유는 레몬수를 마시려고
모델들은 항상 아침에 따뜻한 물에 레몬즙을 넣어마시는 거 보고 따라 마심
레몬수 마시면서 책찔끔 읽기
그리고 아침식사
요즘 식단관리 때문에 부실하게 먹어서 넘나 배고프다
아침 먹고 쿠팡으로 쇼핑 좀 하고
밍기적 거리다가 챙겨서 헬스장으로
헬스장 가는 건 너무너무 귀찮지만
막상 오면 또 개운하고 너무 좋다.
오랜만에 인바디를 쟤 봤는데 이렇게 열심히 운동하는데
근육은 어디로...
씻고 다시 집에 와서
청소 좀 하고
가습기가 분무량이 너무 셈
창가 쪽에 놔둬서 그런가? 해서
위치도 이렇게 저렇게 조정해 보고
점심은
식단관리 중이라 버터파스티랑 식빵으로 때움
너무 배고프다
블로그도 하고
2개를 운영하려니 좀 바빠짐
도서관 가서 공부하고
다시 집 와서 너무
배고파서 빵쪼가리 먹고
쓰레기 버리고
발레수업 다녀옴
식단이 부실해서 그런지
오늘 특히 더 추운 것 같다.
집에 오는 길 집 앞에서
뭔가 촬영을 하는 거 같은데
혹시 유명인이 있을라나? 해서 좀
기다려 볼까 하기에는
너무 춥다 집으로 총총
도착하니 집 앞에 쌓여있는 택배물품
택배 온 거 뜯어서 정리하고
샤워하고
오늘 하루도 이렇게 마무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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